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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상권 기대되는 안성 아양지구 아너스퀘어 상가

분양 시장의 규제 강화와 아파트 매매 시장의 침체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다만 상업시설은 주변 상권 분석이 필수인데 입지와 유동인구, 고정인구 등을 잘 고려해야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만일 현재 상권 조성이 안 돼 있는 곳이라면 이미 조성된 비슷한 컨디션의 상권을 찾아 분석해보는 것도 좋다. 향후 상권 형성 시의 모습이나 미래가치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안성시에서는 새로 조성되는 상권인 아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이 그렇다. 인근에 위치한 평택 소사벌지구의 중심상업지역과 비슷한 모습으로 향후에 변모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안성시 기존 상권은 안성시청을 중심으로 소규모 상업시설들이 산재돼 있고, 노후화와 주차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상권이 점점 쇠퇴되면서 주중, 주간 상권으로 침체돼 있으며 중심상권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다. 하지만 아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조성되면 향후 안성시 상권의 몰입화를 통해 안성시의 새로운 중심상권으로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평택과 매우 닮은 꼴이다. 평택 기존 상권은 도심권에 상가가 분산 및 난립돼 있고 제대로 된 상권 형성이 미흡했다. 하지만 소사벌지구의 중심상업지역이 활성화 되면서 이 쪽으로 중심상권이 이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사벌지구 상업지역은 면적 및 유동인구에 대비해 월매출액이 다른 곳 보다 높다. 또한 상가의 밀집도가 높고 유동인구의 집객화로 평택의 새로운 상권으로서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평택 소사벌지구의 상업지역이 중심상권으로 변해가는 것처럼, 앞으로 안성시의 중심상권으로 떠오를 안성 아양지구 중심상업지역에도 분양하는 상업시설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일신건영의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이다.

상업시설은 아양지구 중심상업지역에 최초로 들어서며 다른 필지들에 비해 가장 좋은 입지와 희소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3층 ~ 지상 9층, 총 125개 점포 규모로 구성된다.

향후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약 4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가진 안성의 새로운 상권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아양지구와 아양지구 인근에는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인 1만5천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있다. 국립 한경대학교가 가깝고 중앙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학생과 교직원 등도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마트 안성점, CGV 안성점 등 대규모 집객시설과도 가까워 이곳 이용객들까지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양지구 중심상업지역은 상업시설의 몰(MALL)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설계가 돼 있어 향후 평택 소사벌지구의 중심상업지역이나 동탄 광역콤플렉스 등과 같이 상가의 복합몰화를 통한 상권활성화도 기대된다.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3면개방형 상가로 가시성이 높고 인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상업시설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MD로 구성되며 일부 층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또한 옥상에는 하늘공원 등의 특화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안성 아양지구 아너스퀘어 상가 홍보관은 경기 안성시 옥산동 288번지, 그리고 평택시 비전동 1096-2번지 이렇게 두 곳에 위치해 있으며 추석 당일만 쉬고 연휴기간 중 홍보관을 계속 운영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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