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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 도회, 오산시에 소화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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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 도회, 오산시에 소화기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올해 첫 번째 사회공헌사업으로 오산시에 소화기 220개(3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소화기 전달은 화재 취약계층 및 노후주택 밀집지역의 화재위험 해소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조태성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일신건영㈜ 대표)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공적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도회는 이 밖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 기부’,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기부’,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한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택 보수를 위한 ‘G-하우징리모델링사업’,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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