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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700억원 규모 양평 양근지역주택조합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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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4 11:03:23   폰트크기 변경      
양평역 도보역세권, 남한강 조망 가능한 입지

일신건영이 양평 양근지역주택조합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곳은 공사금액 약 700억원에 달한다.

일신건영은 지난 23일 양평 양근지역주택조합이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양평 양근지역주택 조합은 양평역 도보역세권 입지로 일부 세대에서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양평군의 중심에 위치해 광역이동이 편리하며, 양평맑은물 시장, 메가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일신건영은 오는 6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신건영 관계자는 “당사의 장점을 잘 살리고 조합 및 조합원들과 합심해 신속한 사업추진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양평 양근리지역주택조합사업은 총 48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3㎡, 80㎡타입으로 구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올 상반기 내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일신건영은 지난 2009년 양근리에 총 168가구 규모의 휴먼빌 1차를 공급한 적이 있다. 이어 최근 입주한 총 487가구 규모의 병산리 휴먼빌 2차 역시 입주민을 배려한 단지 내 조경과 만족도 높은 품질 시공으로 지역 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인 바 있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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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hyong@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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