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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권 단지 이점에 프리미엄까지…'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분양 돌입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정주 여건이 우수한 ‘다세권’ 아파트는 분양 시장의 스테디셀러다. 출퇴근이 편한 ‘역세권’단지를 비롯해 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단지, 도보로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학세권’ 단지, 대규모 쇼핑몰이 근거리에 들어서 쇼핑과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한 ‘몰세권’ 단지 등 주거 편의가 좋은 다세권 단지들이 분양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투시도 [일신건영]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투시도 [일신건영]

양평에서 휴먼빌 1차와 2차를 성공적으로 분양, 양평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떠오른 일신건영이 시공을 담당해 신뢰를 더하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총 486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63㎡(A, B, C 타입) △80㎡ (A, B, C타입) 등 실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중소형 타입으로 전 세대가 구성됐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역이 도보권에 들어서 있고, 교육시설, 상업시설 및 공원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세권 단지로 입지가 우수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며 “경의중앙선과 KTX를 이용하면 서울 접근성이 탁월한 생활권까지 확보돼 양평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평군의 요청으로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향후 서울 송파 일대가 15분대에 연결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6일 특별공급이 진행됐으며,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6~28일에 진행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양평 일대는 청약조정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1가구 2주택 보유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할 수 있다.

한편,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해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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