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조감도]
[사진=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조감도]
양평은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들어서 있는 지역으로, 국내 대표 휴양지에 손꼽힌다. 편리한 도시생활과 도심 속 전원생활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장점에 양평 일대에 세컨드 하우스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양평은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도 가능하다. 1가구 2주택 이상 보유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이후 6개월이 경과하면 전매도 할 수 있다.

양평의 중심지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실제 지난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을 뜨거운 관심 속에 마쳤으며, 14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26일~28일에 진행된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총 486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보 1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자리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역 주변에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는 수요자들 사이에 선호되는 중소형 평형인 △63㎡(A, B, C 타입) △80㎡ (A, B, C타입) 등으로 공급된다.

63㎡(A, B)는 4Bay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이 탁월한 주거 공간을 선사하며, 전용면적 80㎡(A, B, C)는 혁신적인 수납시스템과 알파룸 설계를 도입해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주거 공간이 여유로운 아파트로 좋은 평을 받는다.

단지 주변에 교육 및 생활, 교통 인프라 등 완성된 인프라가 밀집돼 생활의 편리함도 예고된다. 단지 앞으로는 양근천이 흐르고 있으며, 시야가 탁 트인 남한강 조망도 확보된다. 주거 환경이 쾌적한 아파트로, 입주 시 높은 주거 만족도가 예상된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분양 관계자는 “도보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 및 상업시설, 공원 등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입지가 좋은 다세권 아파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경의중앙선 및 KTX를 이용하면 서울로의 접근이 유리한 생활권이 확보돼 양평을 대표하는 브랜드 아파트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의 시공은 대한민국이 인정한 중견 건설사로, 주택도시보증공자가 보증해 신뢰를 더하는 일신건영이 담당한다. 일신건영은 2018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9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등급 A 플러스 등급을 획득해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역전길 19에 위치해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