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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디지털라이프 누리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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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조감도]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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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가 사는 ‘집’도 똑똑해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사물인터넷(IoT), 안면인식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집 밖에서도 집안 가전제품이나 각종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게 일상이 됐다. 이처럼 첨단 시스템은 주거 편의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안전성, 에너지 절감과 같은 경제성까지 다방면에 적용되고 있다. 이는 부동산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기도 하다.

분양시장에서도 첨단 시스템 적용 단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에 분양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평균 78.9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치고,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해당 단지는 홈 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원패스,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등이 적용된 스마트홈으로 인기를 끌었단 분석이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7월 전북 전주시에 분양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공동주택 태양광 발전 시스템, 출입구 원패스 시스템, 세대 내부 공기청정형 환기 시스템 등 단지 곳곳에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해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1순위 청약 1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명이 몰려 평균 8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각종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새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주거 편의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앞으로도 ‘똑똑한 집’에 대한 관심은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일산신도시에서 편의, 스마트, 안전 시스템으로 중무장한 새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고양, 일산 권역에서만 6,800여세대에 이르는 아파트를 공급해온 일신건영㈜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휴먼빌’ 브랜드 아파트,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529세대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296세대 △84㎡B 233세대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시스템 등 단지 곳곳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이 스마트한 디지털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각실 난방 제어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와 난방비 절감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세대 내 조명, 가스, 난방, 가전제품(IoT연동제품)을 편리하게 제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현관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200만 화소급 CCTV, 적외선 및 동체 감지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무인 택배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 건강을 모두 신경 썼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청약 일정은 2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3월 6일이며, 이어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이상인 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전 가구 전용 84㎡ 단일 구성으로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요자도 당첨 기회가 높다. 당첨자발표일 기준 12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10%로 1차 계약금 5%면 계약 할 수 있고, 1개월 내 5%를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은 60%가 가능하며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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