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강선 KTX,동계올림픽 등 들썩이는 강원! '속초 조양동 휴먼빌' 인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평창 동계올림픽 2월 개최..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강원도, 부동산도 관심
- 강원 첫 고속철도, 경강선 KTX 개통 등 호재 많은 강원도 속초시, 투자자 속속 몰려


속초 조양동 휴먼빌 항공부감도

속초 조양동 휴먼빌 항공부감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원도가 전세계적 관심을 받으면서 부동산 시장도 함께 들썩이고 있다.

우선 강원 첫 KTX인 경강선이 개통돼 강원도로 향하는 길이 더욱 빨라졌다. 이를 통해 1시간 40분 정도면 서울 등 수도권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6월에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까지 1시간 40분 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

교통이 발전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도 호황이다. 특히 강원 속초시는 분양되는 단지마다 1순위 청약을 마감하고 웃돈이 오르는 등 호재가 꾸준하다.
속초시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조양동에 공급되는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합리적인 평균 분양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03만원으로 일대 공급중인 다른 분양 단지 중에서도 가장 돋보인다.

또한 이 단지는 부적격 당첨자 물량과 일부 세대 물량 등 계약 가능한 세대수가 소량밖에 없고 완판을 앞두고 있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잔여분 소진 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남은 물량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지난 청약 결과 1순위 모집에 마감됐으며 현재 계약 가능한 물량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속초시는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양양국제공항 노선도 올해 안에 확충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다. 지난 9월 준공식을 치른 ‘속초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는 10만톤급 크루즈 선박이 정박할 수 있게 된다. 강원도는 내년 8월까지 16만톤급 대형 크루즈가 정박할 수 있도록 부두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2020년 이후에는 22만톤급 초대형 크루즈가 정박할 수 있는 기반도 갖출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이외에도 속초시 외옹치항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 사업의 일환인 총 392실의 대규모 리조트&호텔이 지난 7월 개관하고 성황리에 운영 중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다.

속초시 내 분양된 아파트는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곤 한다. 실제 이달 입주예정인 ‘속초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지난 12월에 3억7083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인 2억6천여만원 보다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출처: 국토부실거래가 조회, 2017년 12월 기준)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산25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9~84㎡, 총 379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속초시 내에서도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최상의 조망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동아디앤씨와 ㈜제이씨산업개발이 시행하며 일신건영이 시공해 신뢰도가 높다. 단지는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계약금)이며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금 10% 완납 시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해 타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도 높다.

한편, ‘속초 조양동 휴먼빌’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에 들어갔으며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청초호 엑스포축구장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현재 가파른 계약률을 보이고 있어 계약을 생각하고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입주시기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