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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주' 여주시 최대 1순위 통장 2650개 몰린 '여주역 휴먼빌' 눈길

비규제지역, 여주역세권 가장 좋은 자리에 들어서 인기
10일 당첨자 발표… 21일~23일 3일간 정당계약 실시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12-04 11:01 송고 | 2020-12-04 11:56 최종수정
비규제지역 여주시에 일신건영이 분양하는 '여주역 휴먼빌' 5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여주시 최대, 1순위 청약 통장이 2650개나 몰려 평균 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 타입이 59㎡와 84㎡ 2개로 각각 타입별 모집 세대도 많았는데, 모두 해당 지역에서 마감됐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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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역 휴먼빌 분양 관계자는 “여주역 휴먼빌은 여주역세권에도 가장 좋은 입지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며 “여주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이고 분양권 전매제한 역시 6개월로 짧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여주역 휴먼빌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목)에 진행한다. 정당 계약은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이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분양권 전매는 6개월 이후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여주역 휴먼빌은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아파트 총 6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16가구 △84㎡ 424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여주역 휴먼빌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자랑한다. 경강선(판교~여주) 여주역이 직선 242m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주역세권 내에는 초등학교와 체육센터,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건립되는 학교복합화사업이 계획되어 있고 110년의 역사의 여주초등학교가 여주역세권지구 내로 이전 개교를 앞두고 있다. 또한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단지로 지어지며 특화된 초대형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감각적이고 품격 높은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최첨단 IoT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에서도 모바일 기기를 통해 조명, 가스, 난방의 외부 제어 및 외출 시 방문자 확인, 무인경비시스템 연동, 경비실 통화 등이 가능하다. 또한 공동현관 자동 개폐,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하주차장 비상콜, 무인 택배 시스템, 200만 화소급 CCTV, 적외선 및 동체 감식기 등으로 입주민들은 편의와 안전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일괄 소등스위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온도 조절기 등으로 에너지와 관리비 절약이 가능하다.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하는 ‘별빛도서관’은 물론 날씨와 상관없이 연습이 가능한 실내 골프연습장과 필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 입주민의 체력단련과 건강증진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등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레이디스 라운지, 키즈클럽 등에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여주역 휴먼빌 견본주택은 경기 여주시 교동 403-2(경강선 여주역 앞)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만 방문, 관람할 수 있다.

여주역 휴먼빌 투시도, 자료제공=일신건영 © 뉴스1
여주역 휴먼빌 투시도, 자료제공=일신건영 © 뉴스1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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