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이용거리에 KTX 및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있고 올해 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할 예정이다. 2025년 양평~이천 고속도로의 개통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27㎞)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양평은 대입 농어촌 특례 입학이 적용되는 지역으로 도보통학거리에 양평동초를 비롯해 양평유치원, 양일중고, 양평중고 등이 있다. 롯데마트와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하이마트,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병원, 양평물맑은시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5베이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팬트리와 알파룸 등 제공해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단지 안에 별동 어린이집과 경로당은 물론,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라운지카페 등 입주민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 후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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